프랭크 오션, 자신의 럭셔리 브랜드 ‘호머’ 론칭했다
디자인은 뉴욕에서, 제작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

















































































프랭크 오션이 자신의 럭셔리 브랜드 ‘호머’를 론칭했다. 호머의 모든 제품은 뉴욕에서 디자인된 후,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브랜드의 이름은 ‘역사를 돌에 조각으로 새겨 넣는 것”이라는 뜻을 품었다고.
프랭크 오션은 ‘어린 시절의 집착’과 ‘환상으로서의 유산’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첫 번째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각종 주얼리 및 스카프 등의 아이템은 18K 골드, 재활용 스털링 실버, 핸드 페인트 에나멜 등을 활용하여 만들어진다. 가격대는 3백95 달러부터 최대 1백89만8천 달러, 한화 약 145만 원에서 약 21억7천5백만 원까지로 구성됐다.
호머는 프랭크 오션이 직접 디자인하고 촬영한 1백60 페이지 분량의 카탈로그를 공개했으며, 그 전체 이미지는 본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