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셰프들의 치킨, ‘효도치킨 콤보스’가 첫 매장을 연다
꽈리멸치킨 알죠?
미쉐린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주옥’ 신창호 셰프의 ‘효도치킨’이 서브 브랜드 ‘효도치킨 콤보스’를 선보인다.
꽈리멸치킨으로 유명한 효도치킨의 새로운 브랜드 ‘효도치킨 콤보스’ 주력 메뉴는 치킨과 사이드 메뉴 2종 그리고 소스를 한 박스에 담은 ‘콤보’ 메뉴다. 콤보 메뉴는 닭다리를 토마호크처럼 튀겨낸 ‘치마호크’나 닭 안심으로 만든 ’치킨 텐더’ 중 하나를 선택하면 사라다 빵과 감자칩이 함께 제공된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남미 스타일의 ‘안티쿠초’, 케첩과 김치 양념을 조합한 ‘K-찹’ 등 일곱 가지 디핑 소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천 원대.
‘콤보’ 메뉴 외에도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의 치킨과 소스가 담긴 ’박스’ 메뉴도 판매한다. 가격은 2만 원대로, 치킨과 모든 소스는 추가 구매 가능하다. 음료로는 탄산 음료와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오미자 피치 에이드’가 있다.
‘효도치킨 콤보스’는 8월 17일 광화문 D타워 1층에 첫 매장을 열었고, 향후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효도치킨 콤보스 1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진동 종로3길 17 광화문 D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