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트래비스 스콧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조던 브랜드 의류 컬렉션 국내 출시
의류도 ‘드로우’다.
업데이트(8월 5일): 조던 브랜드와 트래비스 스콧,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이 협업해 에어 조던 1과 함께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렌치 테리 소재로 만들어진 블랙 컬러의 후디와 쇼츠, 세일 컬러 반팔 티셔츠에는 세 브랜드의 로고가 오버랩된 특별한 그래픽과 마이클 조던의 사진이 장식됐다. 트래비스 스콧 x 프라그먼트 디자인 x 조던 브랜드의 협업 의류 3종은 에어 조던 1 로우와 함께 8월 13일에 나이키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 공식 출시된다.
기존 내용(8월 2일): 조던 브랜드와 트래비스 스콧 그리고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 협업 에어 조던 1 발매를 기념한 어패럴 컬렉션이 출시된다. 컬렉션은 후디와 반팔 티셔츠, 쇼츠 세 가지로 구성됐다.
프렌치 테리 헤비웨이트 원단으로 만들어진 블랙 컬러 후디는 전면에 세 개 브랜드의 로고가 각각 퍼프 프린트, 스크린 프린트, 자수로 겹쳐져 장식된 점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마이클 조던의 사진과 함께 세 브랜드의 브랜딩이 장식됐다. 같은 재질의 쇼츠 또한 세 로고가 합해진 그래픽이 프린트됐고, 후면에는 블루 컬러 로고 라벨이 더해졌다. 반팔 티셔츠는 후디 뒷면에 장식된 세 브랜드의 로고와 마이클 조던의 사진 조합 프린트가 전면에 활용됐으며, 후면에는 핑크, 블루, 블랙 컬러 로고 프린트가 장식됐다.
가격은 후디가 1백20 달러, 한화 약 14만 원, 반팔 티셔츠가 50 달러, 약 6만 원, 쇼츠가 90 달러, 약 10만 원이다. 세 제품 모두 오는 8월 13일부터 나이키 글로벌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