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가 만든, 칸예 웨스트의 'DONDA' 머천다이즈 출시
몇 번째 머치더라?


수차례 연기 끝에 칸예 웨스트의 새 앨범 <DONDA>가 출시됐다. 열 번째 정규 앨범 출시를 맞아 발렌시아가가 제작한 앨범 공식 머천다이즈도 공개됐다. 이미 앨범의 공식 출시에 앞서 펼쳐진 리스닝 이벤트에서도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손길이 닿은 기념 머천다이즈가 출시된 바 있는데, 앨범 공식 발매를 맞아 새로운 컬렉션이 공개된 것이다.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2024 레이어 롱슬리브 티셔츠’, ‘<DONDA> 2 레이어 롱슬리브 티셔츠’, <DONDA> 로고 캡 그리고 완전히 얼굴을 가리는 블랙 마스크로 구성됐다. 미국 거주자의 경우 머천다이즈 구매 시 10 달러를 추가로 지불하면 <DONDA> 디지털 앨범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은 미국에서 제작되며 배송까지 12~16주가 소요된다.
칸예 웨스트의 ‘<DONDA> 머천다이즈 엔지니어드 바이 발렌시아가’는 지금 공식 판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모자가 60 달러, 티셔츠가 2백 달러, 마스크가 1백60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