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콧과의 둘째 임신
스토미의 동생이 생긴다?
카일리 제너가 다시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페이지 식스>는 최측근을 통해 확인할 결과 그가 트래비스 스콧과의 둘째 아기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카일리 제너가 둘 사이의 딸인 스토미를 위해 형제나 자매를 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임신 소식에 대해 그의 가족은 모두 ‘기쁨’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카일리 제너의 임신 소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가 그간 여러 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밝혀온 만큼 다음 임신 계획에 대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여름 아이다호에서 휴가에서 넉넉한 티셔츠를 입고 생선회를 올리지 않은 초밥을 먹어 주변의 의심을 산 바 있다.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 양측 모두 임신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