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DONDA' 발렌시아가 재킷이 커스텀 레고로 제작됐다
실수로 밟으면 정말 아플 것 같아.


칸예 웨스트가 <DONDA> 두 번째 리스닝 파티에서 착용한 복장을 본떠 만든 레고 브릭이 공개됐다.
프랑스의 커스터마이징 아티스트 다브릴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DONDA> 커스텀 레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레고 브릭은 전체가 블랙 컬러로 칠해졌으며, 측면에는 칸예 웨스트가 <DONDA> 리스닝 파티에서 입은 발렌시아가 재킷과 유사한 디테일이 더해졌다. 레고 브릭과 박스 정면에는 ‘DONDA’ 텍스트가 새겨졌다.
작품 공개 이후 팬들은 해당 레고 브릭을 양산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 다만, 다브릴은 커스텀 레고 브릭의 판매 여부에 관해 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