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천 대 한정판 ‘그램 블랙 라벨’ 노트북 출시한다
올블랙 + 최고사양.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의 한정판 제품 ‘LG 그램 블랙 라벨’을 출시한다. LG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블랙 라벨 모델은 여태껏 출시된 LG 그램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의 성능과 특별한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LG 그램 블랙 라벨에는 32GB 메모리에 1TB SSD,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R,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Xe가 장착됐다.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표준 색 영역 DCI-P3 99% 색 표현을 구사한다.
디자인은 외관과 전면의 그램 로고는 물론, 액세서리인 파우치와 마우스까지 전부 블랙 컬러로 만들어졌고, 몽블랑 노트북 가방이 기본 제공된다, 예약판매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할 경우 터치패드에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 그램 블랙 라벨은 8월 6부터 22일까지 1천 대 한정 예약 판매되며, 출하가는 3백1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