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록을 또 하나 갈아치웠다
그저 메갓.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FC 유니폼이 30분 만에 매진됐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FC 유니폼은 온라인 스토어에 공개된 지 30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 이에 팬들은 구단 공식 스토어 앞부터 인근 지하철까지 줄을 섰으나, 소수의 사람만이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수의 외신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이 무려 83만2천 장 판매되며 총 9천만 유로, 한화 약 1천2백20억 원가량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8년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며 세운 유니폼 52만 장 판매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리오넬 메시는 지난 8월 11일 프랑스 리그앙 1 소속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리오넬 메시의 합류 이후 구단 가치가 전 세계까지 2위까지 급상승했다. 이에 관한 기사는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