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Sussman/Vittorio Zunino Celotto/Getty Images 엔터테인먼트 Aug 11, 2021 1.9K Views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 역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마고 로비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지난 8월부터 스페인에서 촬영되고 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촬영진에 합류했다. 마고 로비 외의 배우진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에이드리언 브로디,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그리고 톰 행크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영화의 제목이나 콘셉트, 줄거리 등은 아직 일절 알려지지 않았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