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핸드백 포함, 맥도날드 x 스위티 협업 ‘스위티 밀’ 세트 출시
트래비스 스콧, 제이 발빈, 방탄소년단에 이은 네 번째 협업.









맥도날드가 뮤지션 스위티와의 협업 메뉴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트래비스 스콧, 제이 발빈, 방탄소년단에 이어 네 번째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세트 메뉴는 빅맥, 맥너겟 4조각, 후렌치 후라이 미디엄 사이즈, 스프라이트 미디엄 사이즈, BBQ 소스, ‘스위티 앤 사워’ 소스로 구성됐다.
맥도날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며 스위티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 디자이너 브랜든 블랙우드와 손을 잡고 새로운 핸드백을 제작했다. 단 2개만 만들어진 해당 핸드백은 레드 컬러의 바탕에 맥도날드 ‘M’ 로고 및 스위티의 이름을 새긴 것이 특징. 맥도날드는 핸드백과 함께 스위티의 공연 관람이 포함된 라스베가스 5일 여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스위티 밀’ 세트는 8월 9일부터 미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 중으로, 스위티가 직접 소개하는 협업 메뉴 영상은 본문 아래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