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리오넬 메시 이적으로 수십억 원의 이득 본다?
이미 한 82억 원을 벌었다?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으로 수십억 원의 이득을 볼 전망이다. 리오넬 메시의 이적 이후 급증한 파리 생제르맹 FC의 유니폼 수익이 마이클 조던에게 일부 배당되기 때문이다.
마이클 조던의 조던 브랜드는 2019-20시즌부터 지금까지 파리 생제르맹 FC와 파트너십을 맺고 구단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다. 이에 마이클 조던은 파리 생제르맹 FC 유니폼 판매량 수익의 5%를 배당받는다. <마르카>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는 이적 발표 이후 1억2천만 유로, 한화 약 1천6백50억 원의 유니폼 이익을 얻었다. 이 중 마이클 조던이 받는 금액은 6백만 유로, 한화 약 82억 원에 다다른다.
<마르카>는 2021-22 시즌 중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이 약 2백50만 장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 만큼, 마이클 조던의 배당금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