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실사 드라마 첫 티저 이미지 공개
주연은 한국계 배우 존 조.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카우보이 비밥>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동명의 원작 만화를 실사화한 것으로, ‘카우보이’라 불리는 세 명의 현상금 사냥꾼이 범죄자들을 쫓아 우주를 누비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은 한국계 배우 존 조가 연기한다. <루크 케이지>에 등장하며 인기를 모았던 무스타파 샤키르,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다니엘라 피네다도 함께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이번 시리즈에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OST를 작곡했던 칸노 요코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넷플릭스의 실사 드라마 <카우보이 비밥>은 오는 11월 19일 공개된다. 그 첫 번째 스틸컷 이미지는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