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웨이드 소재로 뒤덮은 에어 포스 1 로우 ‘오프 누아르’ 공개
겨울에 딱 어울리는 컬러웨이와 질감.






나이키가 한발 서둘러 겨울에 잘 어울릴법한 새 에어 포스 1을 공개했다. ‘오프 누아르’라는 모델명으로 완성된 해당 스니커는 어퍼 전체가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된 것이 특징. 블랙 컬러의 어퍼 하단에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미드솔이 자리하고 있다. 텅은 일반 에어 포스 1과 달리 스웨트셔츠 소매 끝을 부착한 듯한 비주얼로 완성됐으며, 슈레이스에는 ‘AF1’ 문구가 새겨진 블랙 컬러 듀브레가 탑재됐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오프 누아르’는 수주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발매가는 1백10 달러, 한화 약 12만8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