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에는 머신 러닝 기술이 적용된다?
개발을 하고 있긴 한가 보다.

락스타 게임즈가 <GTA 6>에 적용하기 위해 머신 러닝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매체 <코믹북>에 따르면 락스타 게임즈는 ‘GDC 2021’에서 자사의 추후 게임에 적용될 차세대 기술로 머신 러닝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리뎀션 2>에 등장하는 말에는 23가지의 고유한 모션, 3천 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하여 <코믹북>은 “해당 분량은 애니메이션 팀의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한 작업”이라며 “락스타 게임즈가 머신 러닝을 탐구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일 수도 있다. 해당 작업을 머신 러닝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코믹북>은 “현재 상황에서 머신 러닝 기술이 <GTA 6>에 미칠 영향은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I’m hyped. Apprently they’re looking into machine learning approaches according to their GDC presentation. The next title is going to be insane pic.twitter.com/r2alxZaTr4
— Ben (@videotech_) August 1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