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잡아낸 삼성 갤럭시 워치4 기능은?
바이럴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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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선보인 갤럭시 워치 4가 사용자의 심낭염을 발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는데 “갤럭시 워치 4로 아내의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1차를 접종한 뒤 심장 통증, 현기증 등과 같은 증상을 호소, 내과에서 저혈압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갤럭시 워치 4 심전도 기능을 활용해 검사하자 ‘의사를 만나러 가라’는 안내를 받았고, 이후 순환기 내과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추정되는 심낭염 같다”는 판단을 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일화를 당사자의 남편은 백신 접종 확인 문자 내역, 병원 진료 영수증, 사용 중인 갤럭시 워치 4 등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일반 내과에서 잡아내지 못한 심장 질환을 갤럭시 워치 4 심전도 기능을 통해 알 수 있었다는 이번 사건과 함께 갤럭시 워치의 심전도 기능을 통해 병원 치료를 받고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이 공개한 갤럭시 Z플립, 워치 4 등의 신제품 실물은 이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