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2021년 여름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20' 발표
20곡의 1/4이 한 사람의 곡.
여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스포티파이가 2021년 여름간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을 공개했다. 목록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20곡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20곡,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집계 기간은 2021년 5월 29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에는 2021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Good 4 U’가 선정됐다. 2위에는 이탈리아 록 밴드 모네스킨의 ‘Beggin”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푸에르토리코의 래퍼이자 가수인 라우 알레한드로 ‘Todo de Ti’가 꼽혔다. 4위, 5위에는 릴 나스 엑스의 ‘Montero 8Call Me By Your Name)’과 도자 캣의 ‘Kiss Me More’이 뒤를 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상위 5위권의 절반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차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Good 4 U’, ‘Deja Vu’, ‘Tratior’ 등으로 각각 1위, 4위, 5위를 선점했다. 2위에는 도자 캣의 ‘Kiss Me More’이 선정됐으며 3위에는 래퍼 키드 라로이의 ‘Stay’가 꼽혔다. 전체 목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선정, 2021년 여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20
01. 올리비아 로드리고 – ‘Good 4 U’
02. 모네스킨 – ‘Beggin”
03. 라우 알레한드로 – ‘Todo De Ti’
04. 릴 나스 엑스 –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05. 도자 캣 – ‘Kiss Me More (Feat. 시저)’
06. 키드 라로이 – ‘Stay (Feat. 저스틴 비버)’
07. 배드 버니 – ‘Yonaguni’
08. 에드 시런 – ‘Bad Habits’
09. 방탄소년단 – ‘Butter’
10. 두아 리파 – ‘Levitating (Feat. 다베이비)’
11. 올리비아 로드리고 – ‘Deja Vu’
12. 모네스킨 – ‘I Wanna Be Your Slave’
13. 저스틴 비버 – ‘Peaches (Feat. 다니엘 시저 & 기브온)
14. 올리비아 로드리고 – ‘Traitor’
15. 제이 발빈, 마리아 베케라 – ‘Qué Más Pues?’
16. 더 위켄드 – ‘Save Your Tears (Feat. 아리아나 그란데) (Remix)
17. 올리비아 로드리고 – ‘Drivers License’
18. 올리비아 로드리고 – ‘Happier’
19.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 실크 소닉 – ‘Leave the Door Open’
20. 마스크드 울프 – ‘Astronaut in the Ocean’
스포티파이 선정, 2021년 여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20
01. 올리비아 로드리고 – ‘Good 4 U’
02. 도자 캣 – ‘Kiss Me More (Feat. 시저)’
03. 키드 라로이 – ‘Stay (Feat. 저스틴 비버)’
04. 올리비아 로드리고 – ‘Deja Vu’
05. 올리비아 로드리고 – ‘Traitor’
06. 폴로 지 – ‘Rapstar’
07. 두아 리파 – ‘Levitating (Feat. 다베이비)’
08. 릴 나스 엑스 –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09. 글라스 애니멀스 – ‘Heat Waves’
10. 올리비아 로드리고 – ‘Favorite Crime’
11. 드레이크 – Wants and Needs (Feat. 릴 베이비)
12. 올리비아 로드리고 – ‘Happier’
13. 저스틴 비버 – ‘Peaches (Feat. 다니엘 시저 & 기브온)
14. 올리비아 로드리고 – ‘Drivers License’
15. 올리비아 로드리고 – ‘Brutal’
16. 도자 캣 – ‘Need to Know’
17. 릴 나스 엑스 – ‘Industry Baby (Feat. 잭 할로우)
18. 배드 버니 – ‘Yonaguni’
19. 모네스킨 – ‘Beggin”
20. 올리비아 로드리고 – ‘Jealousy, Jealou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