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위더플럭 레코즈에 영입한 초등학생 래퍼?
2009년생.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이끄는 위더플럭 레코즈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위더플럭 레코즈 공식 채널과 스윙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 새 멤버의 정체는 바로 초등학생 래퍼 ‘율음’.
위더플럭 레코즈는 율음이 2009년생으로, 랩, 노래, 프로듀싱, 연주, 믹싱, 비디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율음’은 2020년 오르내림과 캐시 영입 이후 레이블이 올해 처음 영입한 새 멤버이자, IMJMWDP을 통틀어 최연소 아티스트다.
스윙스는 SNS를 통해 율음을 만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세우를 통해 ‘율음’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고, 1분 정도를 듣고 바로 영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세우와 함께 대구까지 찾아가 율음 및 그의 어머니를 만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며칠 뒤 율음의 믹스테이프가 발표된다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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