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일상과 바다’를 위한, 테클라 x 스투시 협업 컬렉션 출시
슬립웨어부터 비치 타월까지.
‘일상 공간에 평온함과 편안함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펜하겐 기반의 홈웨어 브랜드 테클라가 집과 바닷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투시와의 한정판 협업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퍼케일 베딩과 포플린 슬립웨어,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어진 테리 배스로브, 서퍼 로브와 비치 타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에 대해 테클라의 창립자 찰리 헤딘은 <하입비스트>에 “스투시는 우리가 늘 협업하고 싶었던 브랜드”라며 “바다와 밀접한 스투시의 가치관은 테클라가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디자인과 패턴, 컬러웨이는 스투시의 역사적, 문화적 발자취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테클라 x 스투시 협업 컬렉션은 현지 시각 8월 6일 테클라 웹사이트와 스투시 웹사이트,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