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딸 스토미에게 선물한 자동차는?
아직 운전은 못하지만.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카일리 제너, 트래비스 스콧 커플이 첫째 스토미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두는 셀러브리티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지금까지 딸에게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거대한 ‘호박 마차’나 거대한 플레이하우스 등 어마어마한 선물을 해 왔는데, 이번 선물은 무려 자동차다. 미국 드라마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 스쿨 버스.
카일리 제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 스쿨 버스에서 즐거워하는 스토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남겨진 카일리 제너의 캡션을 통해 스토미가 이전부터 ‘노랗고 커다란 스쿨 버스’에 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고, 트래비스 스콧이 딸을 위해 깜짝 선물로 스쿨 버스를 선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은 스토미가 앞으로 스쿨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니게 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같은 세대 어린이들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자 이 같은 선물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I am screaming pic.twitter.com/abJM7D1pqf
— Carey O’Donnell (@ecareyo) August 2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