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X, 와코 마리아의 ‘성모 마리아’ 인센스 버너 단독 출시
마음이 경건해지는 비주얼.










도쿄 기반의 패션 브랜드, 와코 마리아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성모 마리아 형상의 인센스 버너를 출시했다. 세라믹 소재로 제작된 해당 버너는 서있는 채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으로 완성됐다. 조각상 아래쪽에는 분리 가능한 베이스 트레이가 자리하고 있으며, 조각상 앞뒤로는 십자가와 별 모양 천공 디테일이 적용됐다. 버너는 실제로 인센스를 태우면 마리아의 눈에서 연기가 나오도록 디자인됐다.
와코 마리아의 마리아 인센스 버너는 지금 HBX 공식 웹사이트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약 3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