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미드필더 후보에 오른 한국 선수는?
힌트: 첼시 FC 소속.
유에파가 주관하는 ‘여성 챔피언스 리그‘의 포지션별 최고 선수 후보가 공개됐다.
먼저 골키버 후보에는 첼시 FC의 앤-카르틴 베르거와 파리 생제르맹 FC의 크리스티안 엔들러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의 산드라 파뇨스가 선정됐다. 수비수 후보진에는 첼시 FC의 막달레나 에릭슨과 FC 바르셀로나의 마피 리옹, 파리 생제르맹 FC의 아이린 파레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후보군에는 FC 바르셀로나의 아이타나 본마티, 알렉시아 푸텔라스와 함께 첼시 FC 소속 한국인 선수 지소연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포워드 진에는 FC 바르셀로나 소속 세 선수, 캐로라인 그래엄 얀센과 제니 헤르모소, 리에케 마르틴스가 뽑혔다.
‘여성 챔피언스 리그’의 포지션별 최고 선수는 오는 8월 2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21/22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추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