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조합, 발란사 x 리복 협업 스니커 및 의류 컬렉션 발매 정보
“LIFE IS SHORT. PLAY MUSIC.”













최근 카 서비스, 오디너리 핏츠, 캠페인 트레이드 마크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펼쳐온 발란사가 이번에는 리복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은 바로 클럽 C. 해당 스니커의 어퍼 측면에는 한글 ‘발란사’와 유니언 잭이 나란히 새겨진 택이 부착됐다. ‘SOUND DEALER’와 리복 로고가 새겨진 텅 위의 택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클럽 C와 함께 아이보리 컬러의 GL 6000도 출시된다.
의류 제품군은 트랙 재킷과 팬츠, 티셔츠로 꾸려졌다. 각 아이템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나란히 프린트됐으며, 티셔츠에는 이번 협업의 테마가 된 ‘LIFE IS SHORT. PLAY MUSIC.’ 문구가 새겨졌다. 발란사는 빈티지 리복 아이템에 새겨진 문구에서 영감을 받아 해당 문구를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란사와 리복의 협업 스니커 및 의류 컬렉션은 10월 1일 출시된다. 구매는 발란사와 리복 공식 웹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