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11위, 지난 8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눈에 띄게 달라진 상위 10위 리스트.

지난 8월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은 무엇일까? 모든 차종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 포터로 확인됐다. 현대는 8월 한 달 동안 총 7천4백24 대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3% 오른 수치다.
2위는 기아 스포티지가 차지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7월 3천79 대 판매됐지만, 8월에는 전월대비 113.4% 인상된 6천5백71 대를 기록했다. 3위에는 5천6백11 대 판매된 판매된 카니발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전체 4위의 쏘나타(4천6백86대)였다. 한편 지난 2020년 총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했던 그랜저는 지난달 11위로 떨어졌다. 그랜저의 판매 부진에는 충남 아산공장 가동 중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그랜저 및 쏘나타를 제작하고 있는 충남 아산공장에서는 지난 7월부터, 전기차 아이오닉 6 생산을 위해 설비 교체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 기아를 제외한 브랜드 모델 중에서는 제네시스 G80(3천7백18대)이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진입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2021년 8월 국내 자동차 시장 국산차 판매 순위 10
1. 현대 포터, 7천4백24 대
2. 기아 스포티지, 6천5백71 대
3. 기아 카니발, 5천6백11 대
4. 현대 쏘나타, 4천6백86 대
5. 현대 아반떼, 4천4백47 대
6. 기아 K5, 4천3백68 대
7. 현대 팰리세이드, 4천11 대
8. 기아 쏘렌토, 3천9백74 대
9. 현대 투싼, 3천8백21 대
10. 제네시스 G80, 3천7백18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