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미니 드레스 입고 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한 블랙핑크 지수의 모습
블랙핑크 전원 참석 예정.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2022년 봄, 여름 쇼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했다. 지난 3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지수는 디올 2022 크루즈 컬렉션의 슬리브리스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채 쇼가 열리는 뛸르히 가든에 나타났다. 원피스에 새겨진 그림은 그리스의 여신 아테나. 시크한 미니 드레스와 매치한 높은 힐의 블랙 컬러 샌들 그리고 골드/실버 컬러 마이크로 레이디 디올 백 또한 눈에 띈다.
지수는 출국에 앞서 서울 인천 공항에서 자디올 8 그래픽 티셔츠와 모토 재킷, 테이퍼드 블루진 및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어깨에는 디올 카로백을 메고 있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는 지수뿐만 아니라 모든 블랙핑크 멤버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로제, 리사는 각각 샤넬, 생 로랑, 셀린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 때문에 해당 브랜드의 쇼를 관람하기 위해 파리를 찾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