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이식 끝은 어디? 두피에 금 사슬 이식한 래퍼가 등장했다
이마에 핑크 다이아몬드 심은 릴 우지 버트에 이어.

다이아몬드 심은 릴 우지 버트에 이어, 두피에 금 사슬 이식한 래퍼가 등장했다. 멕시코 기반의 래퍼 겸 1백9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인플루언서인 댄 서가 그 주인공이다. “머리카락 대신 골드 체인을 이식한 인류 최초의 래퍼”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다. 나는 뭔가 색다른 것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모두 내 방식을 따라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월 수십개의 체인과 보석으로 머리카락을 대체하는 시술을 받았는데, 이러한 사슬들을 연결할 갈고리를 두개골과 피부 아래에 심어 이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두고 성형외과 전문의는 외부의 박테리아가 신체 내부에 쉽게 침입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밝히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마에 핑크 다이아몬드를 심은 릴 우지 버트는 최근 공연 중 팬이 그의 다이아몬드를 뜯었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