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고쿠와 아카자의 혈투를 눈앞에서? '귀멸의 칼날 XR 라이드' 탄생
USJ에 곧 오픈한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렌고쿠와 아카자의 혈투를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는 <귀멸의 칼날> XR 라이드 어트랙션을 운영한다. 해당 놀이기구는 특수 고글을 착용하고 360도 VR 영상과 기구의 동력을 통해 마치 전투 현장에 있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놀이기구의 배경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다. 탑승자는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와 함께 승객이 행방불명되는 열차가 있다는 전령을 받고 출동해 현실감 있는 전투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어트랙션 ‘스토리 코스터 <귀멸의 칼날> x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에서는 두 가지 오리지널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제1탄에서는 탄지로, 렌고쿠와 함께 ‘전집중 호흡’으로 테마파크 상공을 달리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한다. 그 밖에 ‘귀살대특별훈련 랠리’도 개최된다. 탄지로 일행과 함께 테마파크에서 책자에 적힌 훈련에 도전하면 귀살대원으로서 호흡의 형태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귀멸의 칼날> x XR 라이드는 2021년 9월 17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운영된다.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는 제1탄이 9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제2탄이 1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운영되며, ‘귀살대 특별훈련 랠리’는 9월 17일에서 내년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