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목격한 ‘더 락’ 드웨인 존슨의 반응은?
“오우 쉣!”
최근 SNS에서는 할리우드 슈퍼스타, ‘더 락’ 드웨인 존슨과 놀라우리만치 닮은 한 경찰관의 사진이 공개되며 뜨겁게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앨라배마주 모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 에릭 필즈다. 그의 나이는 현재 37세로 드웨인 존슨의 얼굴은 물론 큰 덩치와 근육질 몸매까지 완벽하게 닮았다.
에릭 필즈의 소문은 결국 드웨인 존슨에게까지 닿았고, 그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도플갱어를 본 후기를 남겨 또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웨인 존슨은 에릭 필즈와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와우. 왼쪽에 있는 남자가 훨씬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그는 “언젠가 테킬라 한잔 같이 합시다. 난 당신의 ‘더 락’ 스토리를 들어야겠어요”라며 덧붙였다. 해당 트윗은 본문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Oh shit! Wow.
Guy on the left is way cooler.
Stay safe brother and thank you for your service. One day we’ll drink @Teremana and I need to hear all your “Rock stories” because I KNOW you got ‘em 😂😈👊🏾🥃 #ericfields https://t.co/G38tOr68cW— Dwayne Johnson (@TheRock) August 3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