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서울, 앤디 워홀 전시 '앤디를 찾아서' 개최
무료 관람.

루이 비통이 서울에서 미국의 전설적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새로운 전시회 <앤디를 찾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이 주최하는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앤디 워홀의 초기작부터 가장 최근작에 이르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소장품이 전시된다. 영화, 텔레비전을 비롯한 대중 매체를 활용해 언더그라운드 및 동성애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룬 사회적 아이콘 앤디 워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전시 <앤디를 찾아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루이 비통 메종 서울 휴무일인 1월 1일, 설 연휴, 추석 연휴에는 열지 않는다. 전시 관람 사전 예약은 9월 13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54,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