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대표 미니 바이크, ‘몽키 125’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
지난 2017년 단종 이후, 덩치를 한껏 부풀려 돌아왔다.








혼다가 낳은 또 다른 명차, 미니 바이크 ‘몽키 125’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 혼다 몽키는 1967년부터 첫 판매되기 시작해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며 브랜드 대표 모델 중 하나로 거듭났다. 하지만 지난 2017년 혼다는 배기가스 규제 해결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50cc 모델 단종을 결정했다. 하지만 이듬해 혼다는 2017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몽키 125’ 콘셉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해당 모델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몽키 125에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9.4마력. 변속기는 5단 매뉴얼 트랜스미션을 탑재했다. 혼다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바이크는 시속 60km로 정속 주행 시 무려 약 70km/L의 놀라운 연비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당 바이크는 디지털 LCD 계기판, 원형 LED 헤드라이트, ‘클래식 윙’ 로고를 탑재한 연료 탱크, 크롬 가드를 부착한 업 머플러, 안전한 주행을 돕는 프런트 ABS 등을 갖췄다.
몽키 125는 국내에서 ‘레드’, ‘블랙’ 총 두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가격은 4백79만 원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