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메이 킴이 알려주는 창의적인 3D 그래픽 제작 방법
참 쉽죠?


HOW TO: 메이 킴이 알려주는 창의적인 3D 그래픽 제작 방법
참 쉽죠?
반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이 광고는 창의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챕터에 참여하게 된 메이 킴. 그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며 만나온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받은 영감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었다. 짧은 분량의 3D 애니메이션에 자신의 수줍음 많은 성격과 특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담아냈다.
한국에서 아트 디렉터이자 3D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메이 킴은 3D 작업부터 오브젝트, VMD 디렉팅까지 경계 없는 아트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메이 킴은 반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로 개인적인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데, 사람들이 내 작품을 통해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창작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 생각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창조성을 믿고 용기를 내 작품에 대한 목소리를 냈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반스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메이 킴 외에도 전 세계에서 창의성을 대변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업물을 확인할 수 있다. 창조적인 자기표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이 세상 모든 아티스트에 반스가 존경을 표하는 방식이다. 반스의 2021 브랜드 캠페인은 여러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반스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티스트 메이 킴이 하입비스트 구독자들을 위해 아래 영상에서 간단한 3D 그래픽 작업 과정을 소개한다. 필요한 건 종이와 연필, 무료 3D 프로그램 블렌더, 그리고 당신의 창의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