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시즌 신기 딱 좋은, 조 프레시굿즈 x 뉴발란스 990v3 국내 출시 정보
웜톤의 계절이 오고 있다.











뉴발란스와 조 프레시굿즈의 협업 990v3이 출시된다. 조 프레시굿즈는 미국의 스니커 커스텀 디자이너로, 컨버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스니커 브랜드로부터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조 프레시굿즈의 설명에 따르면 협업 990v3의 디자인에는 그의 고향 시카고의 여름이 반영되었다. 어퍼에는 브라운 계통의 스웨이드 가죽이 여러 톤으로 활용되었으며, 그 아래에는 블루 컬러의 메쉬 소재가 사용됐다. 힐탭에는 그린 컬러로 조 프레시굿즈의 이니셜과 로고가 새겨졌으며 나일론 소재의 텅에는 와플 콘을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더해졌다. 이 밖에도 미드솔의 ‘ENCAP’에 뉴발란스의 ‘N’ 로고를 활용한 점, 뉴발란스의 ‘made in the USA’를 ‘made for us.’로 바꾼 슈박스 문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 프레시굿즈 x 뉴발란스 990v3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HBX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매 응모할 수 있다. 가격은 온라인사이트 기준 28만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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