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 41권 단행본이 출간된다
3년 만에 출시되는 신간.

최근 미우라 켄타로 작가가 남긴 마지막 원고로 알려진 <베르세르크> 364화의 미리보기가 공개되며 작품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출판사인 하쿠센샤가 <베르세르크>의 새로운 단행본 41권 출간 계획을 발표했다.
3년 만에 발표되는 <베르세르크>의 새로운 단행본은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반판과 특별판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특별판에는 미우라 켄타로 작가가 그린 캔버스 아트워크와 드라마 비주얼 CD가 포함될 예정이다. 캔버스는 23.9cm x 18.7cm 크기로, 아래에서 아트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CD에는 애니메이션 성우진이 참여해 아직 애니메이션화되지 않은 ‘캐스커가 눈을 뜬다’ 에피소드를 다뤘다.
하쿠센샤는 <영 애니멀> 18호에서 풀 컬러 오프닝 페이지를 포함한 364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 애니멀> 18호는 오는 9월 10일에 발매되며, <베르세르크> 41권은 12월 24일 발매된다.
待望の最新刊! 『ベルセルク』41巻 通常版・キャンバスアート&ドラマCD付き特装版、12月24日(金)発売決定!!
画像は、特装版のキャンバスアート!
タテ23.9cm×ヨコ18.7cm(B5判変型)
※サイズは多少変わる場合がございます#三浦建太郎 #ベルセルク #Berserk pic.twitter.com/xDX4lgFnsW— ベルセルク公式ツイッター (@berserk_project) September 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