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메종 키츠네 x 네오 쿠션 한정판 에디션 공개
“Hey NEO! Let’s CHILLAX!”
메종 키츠네의 ‘칠랙스 폭스’와 라네즈 ‘네오 쿠션’의 만남.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칠랙스 폭스 로고가 그려진 라네즈 네오 쿠션 본품과 함께 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 중 하나로 구성되었다.
메종 키츠네는 2002년 길다스 로엑과 쿠로키 마사야가 프랑스에서 함께 시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일본어 ‘Kitsune’의 뜻인 ‘여우’를 심볼로 내세워 다양하고 유연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문화와 패션이 융합된 메종 키츠네만의 독특한 매력과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작년 초 메종 키츠네가 선보인 칠랙스 폭스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앙증맞은 로고 패치를 더해 특유의 레이 백 무드로 화제를 모았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매트 표현이 가능한 고밀착 쿠션 제품으로, 2020년 첫 출시 후 라네즈의 베스트셀러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과 민트·핑크 등 파스텔톤 색감의 용기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얇지만 강력하게 밀착되어 마스크 착용에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뷰티와 패션의 위트 있는 만남, 메종 키츠네 협업 네오 쿠션 한정판 에디션에는 크림 색상으로 새롭게 적용된 라네즈 네오 쿠션 본품 케이스가 포함되었다. 포인트는 살포시 누워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칠랙스 폭스의 로고. “Hey NEO! Let’s CHILLAX!”라는 콘셉트로 전개된 에디션은 바쁜 일상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각 네오 쿠션마다 랜덤으로 자리한 칠랙스 폭스를 찾아보는 것 역시 이번 에디션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라네즈와 메종 키츠네가 함께한 에디션은 네오 쿠션 한정판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되었다. 굿즈는 단독으로 판매되지 않으며, 네오 쿠션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다. 9월 27일부터 올리브영에 먼저 만나볼 수 있고, 10월 1일 라네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