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맞아 카메라 Q2 ‘007 에디션’ 출시
‘007 가방 케이스’도 제공된다.







라이카가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카메라 모델을 내놓는다. ‘007 에디션’ Q2 카메라는 올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다크 그린 컬러의 가죽 바디랩이 적용됐다. <007> 로고가 데크캡에 새겨졌고, 제임스 본드의 총구 엠블럼이 렌즈 캡에 장식됐다. 제품은 글로브트로터가 디자인한 그린 컬러의 핸드메이드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각 제품과 케이스에는 개별 넘버링이 새겨질 예정이다.
라이카는 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런던 갤러리에서 라이카 카메라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비하인드 장면들을 담아낸 <노 타임 투 다이 – 비하인드 더 신스> 전시를 개최할 예정. 라이카 Q2 ‘007 에디션’은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한화 약 9백35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