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선보이는 8K 325인치의 DVLED 익스트림 시네마 디스플레이
이걸로 영화 보면 와…








LG가 가정용 다이렉트뷰 LED 기술을 적용한 ‘LG DVLED 익스트림 홈 시네마’를 출시한다. 해당 기기는 LED 백라이트를 장착한 LCD TV인 일반적 LED TV들과 달리, LED로 직접 높은 대비, 명도, 색 표현, 시야각의 이미지를 송출한다. 해상도에 따라 2백만에서 3천3백만 다이오드의 8K 벽면 텔레비전은 16:9 사이즈로 81인치에서 3백25인치 크기로 벽면을 가득 채울 수 있고, 32:9 스케일의 울트라스트레치 레이아웃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DVLED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LG전자의 미국 부사장 댄 스미스는 “이 제품은 홈 테크놀로지 업계의 슈퍼카로, 높은 품질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제품 수명에 대해 “LG DVLED 익스트림 홈 시네마 디스플레이 기술은 10만 시간 동안 지속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