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MCU 영화 개봉 스케줄에 4개 작품을 새롭게 추가하다
2024년까지 빵빵한 라인업.

마블 스튜디오가 2024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개봉 스케줄에 새로운 작품 4편을 추가했다. 새로운 작품의 개봉일은 각각 2024년 2월 16일, 5월 3일, 7월 26일, 11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아직까지 각 영화의 구체적인 작품명이나 출연 배우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블 스튜디오는 올해 이미 <블랙 위도우>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공개했으며, 오는 11월과 12월에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2022년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더 마블스>가 개봉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매니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가 공개될 예정.
2023년 하반기에 개봉할 3개 작품과 2024년에 개봉할 4개 작품에는 <판타스틱 4>, <블레이드>, <문 나이트>, <데드풀 3>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