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출연 MCU 영화 '이터널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한 달 정도 남았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젬마 찬 등이 출연하는 MCU 차기작 <이터널스>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마블 코리아는 9월 29일 SNS를 통해 국내 공식 포스터와 개봉일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세상을 구할 태초의 수호자’라는 문장과 함께 작중 이터널스 10명의 모습이 수록됐다. 이터널스는 마블 세계관 속 초인 종족이자 집단으로, <인피니티 사가>의 최종 보스였던 타노스가 이터널스에 소속되어 있다. 영화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인 ‘데비안츠’와 이터널스의 대립을 다룰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의 차기작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11월 5일 공개된다. 메인 포스터는 하단에서, 공식 메인 예고편에서는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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