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신작, ‘지옥’ 공개일 확정
총 6부작으로 구성됐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공개일이 확정됐다.
이번 작품은 <서울역>, <부산행>, <반도>의 메가폰을 잡았던 연상호 감독의 연출작으로, 연상호 감독이 원작을 쓴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새롭게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새진리회의 정진수 의장(유아인 분)이 지옥에 가게 될 날짜를 선고하는 천사와 이를 집행하는 지옥의 사자들의 존재를 설파하며 시작된다. 그리고 그가 예고한 지옥의 사자들은 시간에 맞춰 실제 모습을 드러내고, 지옥의 사자들에 의해 까맣게 재가 되어버린 남자의 모습에 세계는 혼란에 빠진다.
<지옥> 출연진에는 유아인을 비롯해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 등이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지옥>은 오는 11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