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의 넷플릭스 신작, ‘네 집에 누군가 있다’ 공식 예고편
내 얼굴 가면을 쓴 사람이 나를 죽이러 왔다.
넷플릭스의 호러 신작 <네 집에 누군가 있다>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스테퍼니 퍼킨스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컨저링>,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완성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미국 오즈번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주인공 마카니는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카니의 친구들 앞에 각자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람이 나타나고, 살인마는 학생들의 비밀을 폭로하며 하나둘 살해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주인공 파카니 역은 한국계 혼혈 배우 시드니 박이 맡았다.
<네 집에 누군가 있다>의 러닝타임은 총 1시간 36분으로, 오는 10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그 예고편 영상은 본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