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한정 판매, 노스트레스버거 x 선샤인 팔러 협업 버거 정보
두 핫플레이스의 시그너처를 합친 ‘선샤인 버거’.


서울 해방촌에 자리한 노스트레스버거와 선샤인 팔러가 손을 잡고 ‘선샤인 버거’를 판매한다. 9월 4일 주말에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는 이 버거는 두 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가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버거의 속재료에 쓰인 것은 선샤인 팔러의 후무스와 팔라펠. 후무스는 레몬과 참깨 페이스트, 그리고 마늘로 크림을 만든 뒤 병아리콩을 삶아 일일히 껍질을 제거하고 블렌딩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후무스는 12시간의 숙성을 거치는데, 치즈처럼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핵심은 팔라펠이다. 이는 병아리콩을 으깨서 향신료와 각종 생허브를 혼합하여 경단으로 빚은 뒤 바삭하게 튀긴 요리. 중동 지역에서는 육류 대신 팔라펠을 섭취하는 문화가 있으며, 마치 보쌈과 김치처럼 후무스와 단짝을 이룬다.
노스트레스버거의 버거 노하우를 선샤인 팔러의 대표 메뉴와 접목한 ‘선샤인 버거’는 노스트레스버거에서만 판매된다.
노스트레스버거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