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작가, 무라타 유스케가 시간이 남아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됐다
고퀄리티 그 자체.
만화 <원펀맨> 리메이크의 작가, 무라타 유스케가 트위터에 직접 그린 <원펀맨>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무라타 유스케는 애니메이션 제작 이유에 관하여 “제반 사정으로 최신호 공개가 미뤄지고 있다. 잠시 기다려달라”라며 “시간이 남아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봤다”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1분 47초 분량으로 주인공 ‘사이타마’가 괴수를 물리친 후 식재료 시간 한정 할인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영상에는 사이타마 여러 단역과 함께 ‘탱글탱글 프리즈너’ 및 ‘제노스’ 등의 모습도 담겨 있다. 다만, 무라타 유스케가 홀로 만든 영상인 만큼 대사나 효과음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해당 영상은 하단에서 볼 수 있다.
お待たせしております。となジャン版ワンパンマン、諸般の事情で最新話更新が滞っております。今しばらくお待ち下さい。空いた手で短編アニメなど作ってみました。ぜひご覧ください。 pic.twitter.com/ATUzfjsWzh
— 村田雄介 (@NEBU_KURO) September 2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