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데님 브랜드 에비수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셀비지 재킷, 점프수트, 데님 축구공.










팔라스가 데님 브랜드 에비수와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손을 잡은 두 브랜드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에비수가 선보였던 의류 및 액세서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새 컬렉션을 제작했다.
갈매기를 연상케하는 에비수 로고와 ‘PALACE’ 문구를 새긴 셀비지 재킷은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 중 하나. 포켓 디테일을 적용한 스웨트 셔츠 및 팬츠, 리버시블 형태로 디자인된 수베니어 재킷, 네이비 컬러의 점프수트, 블랙 컬러의 스웨터도 제품군에 포함됐다. 데님 소재로 제작된 축구공 역시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
팔라스와 에비수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오는 9월 24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