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FC x 디올, 선수용 의상 협업 진행한다
‘디올 메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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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가 선수들을 위한 의상을 제작하기 위해 디올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협업은 앞으로 최소 두 시즌 이상 이어질 예정. 킴 존스는 선수들을 위해 블랙/네이비 블루 컬러를 베이스로 한 캐주얼 및 포멀 의류들을 제작하게 된다.
캐주얼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니트 스웨터, 폴로 셔츠와 매치된 해링턴 재킷. 모든 아이템에는 파리 생제르맹 FC의 패치와 디올의 ‘CD 아이콘’ 이니셜이 장식됐다. 룩의 마무리는 블랙 레더의 디올 익스플로러 더비가 장식한다. 포멀 룩에서는 캐시미어 코트와 재킷, 셔츠, 팬츠 그리고 캡토 더비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선수들은 그 외에도 디올 새들 백과 파리 생제르맹 FC 브랜딩의 자카드 타이 및 캐시미어 스카프, 리버서블 벨트 등의 액세서리도 착용하게 된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 FC에 합류한 새로운 선수들이 디올 협업 의상을 착용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