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헤 벰버리가 새롭게 공개한 뉴발란스 협업 574 살펴보기
이번엔 진리의 ‘그레이’.
살레헤 벰버리가 새롭게 공개한 뉴발란스 협업 574 살펴보기
이번엔 진리의 ‘그레이’.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크록스 협업 클로그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살레헤 벰버리가 뉴발란스와의 2002R ‘워터 비 더 가이드’에 이은 새로운 뉴발란스 협업 스니커를 공개했다. 살레헤 벰버리와 뉴발란스의 네 번째 협업 스니커는 574 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비비드한 컬러 활용이 돋보였던 지난 협업 모델들과 달리 이번 스니커에서는 뉴발란스의 시그너처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토박스, 칼라의 메쉬와 쿼터 패널 및 토캡의 스웨이드를 과감하게 조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단에는 그레이 파트가 장식된 청키 화이트 솔이 자리했고, 측면에는 살레헤 벰버리의 이름이 새겨진 탭과 ‘N’ 로고가 부착됐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디자인은 힐 부분에 달린 호루라기 같은 모양의 플라스틱 장치다. 해당 디자인의 정확한 기능적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텅 태그의 ‘YURT 574’라는 글자를 통해 모델명을 예상해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 해당 스니커의 공식 명칭과 가격, 발매일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하입비스트>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