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톰 브라운 에디션' 온라인 래플 판매 정보
두 브랜드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에디션.
삼성전자가 톰 브라운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톰 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출시한다. 두 브랜드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 브라운을 상징하는 3가지 컬러와 라인을 더해 완성되었다. 해당 에디션에는 실버 색상의 42mm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이 쓰였으며,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 브라운 시그너처를 적용한 패브릭 스트랩, 불소고무 소재의 그레이 스트랩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3가지 스트랩 옵션 및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톰 브라운 에디션은 9월 25일부터 삼성 딜라이트 샵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 전시된다. 이후 29일 삼성전자 웹사이트에서 구매 응모가 시작되며, 30일 당첨자를 발표해 한정 수량 판매된다. 가격은 9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