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을 향한 삼성의 도발, "아직도 노치 디자인을 쓰는 곳이 있다?"
그 외의 실시간 후기를 남겼다.
애플이 한국 시각 9월 15일 오전 2시 새로운 아이폰 13 시리즈를 출시한 가운데, 삼성 모바일 US 트위터 계정이 실시간 감상 후기를 남겼다.
삼성 모바일 US 트위터는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시작된 지 14분 만에 “혹시 나만 데자 뷔 느끼고 있어?”라고 언급했다. 이는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매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을 짚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삼성 모바일 US 트위터는 “이제 반으로 접을 수 있으면 얼마나 더 멋질까?”, “우리는 120Hz 적용한지 꽤 됐는데…”, “2021년에도 노치 디자인을 쓰는 곳이 있네”, “변함 없는 것에 관해 할 말이 있다. 우리는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선호한다”등, 아이폰 13과 갤럭시 Z 플립 3 & Z 폴드 3를 비교하는 내용의 트윗을 게시했다.
한편, 삼성 모바일 US 트위터의 도발에 관한 애플의 반응은 아직 없다.
Anyone else feeling deja vu? Just us?
— Samsung Mobile US (@SamsungMobileUS) September 14, 2021
Now how much cooler would that be if it could fold in half? 🤯
— Samsung Mobile US (@SamsungMobileUS) September 14, 2021
We’ve been refreshing at 120Hz for a while now…
— Samsung Mobile US (@SamsungMobileUS) September 14, 2021
“Imagine still having a notch in 2021.” – #GalaxyZFold3 5G
— Samsung Mobile US (@SamsungMobileUS) September 14, 2021
There’s something to be said about staying the same. We just prefer to stand out a little. pic.twitter.com/EvHfv8egoB
— Samsung Mobile US (@SamsungMobileUS) September 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