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x 나이키 에어 포스 1 LXX 집 공식 사진 공개
올백은 올백인데.
여자 테니스의 전설이자 라파엘 나달, 안드레 아가시, 슈테피 그라프와 함께 ‘커리어 골든 슬래머’로 기록된 세레나 윌리엄스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 LXX 집이 출시된다.
스니커의 어퍼는 서밋 화이트 컬러의 텀블드 레더로 제작됐다. 일반적으로 슈레이스가 위치하는 부분에는 대신 골드 컬러로 칠해진 금속 지퍼가 더해졌으며, 어퍼 측면에는 두 줄로 구성된 스우시 로고가 양각으로 표현됐다. 힐탭에는 골드 컬러의 자수로 세레나 윌리엄스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졌으며, 텅에는 각종 로고가 그려졌다. 여러 도형이 형상화된 인솔 그래픽 또한 주목할 만하다.
세레나 윌리엄스 x 나이키 에어 포스 1 LXX 집의 공식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다수의 스니커 채널은 해당 스니커가 몇 주 내로 1백30 달러, 한화 약 15만 원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