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 재활용 티셔츠로 제작한 한정판 러그 컬렉션 출시
모로코의 여성 직조 조합과 협업했다.
































스투시가 모로코에 위치한 여성 직조 협동조합 아티산 프로젝트와의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컬렉션은 티셔츠를 재활용한 30 종류의 러그로 구성됐다. 사용된 티셔츠는 모두 스투시의 품질 정책을 통과하지 못해 창고에 쌓인 제품들이다.
단일 천이 아닌 티셔츠로 제작된 만큼, 만들어진 러그들은 모두 제각각의 모습으로 완성됐다. 스투시의 설명에 따르면 디자인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의 여러 풍경과 서프보드, 빈티지 모로코 카펫 등을 참조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스투시는 아티산 프로젝트와 더 많은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티산 프로젝트 x 스투시 러그는 오는 9월 3일부터 스투시 웹 스토어에서 3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