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 협업 포함, 슈프림 2021 FW 컬렉션 6주 차 드롭
도시락통, 벌레 장난감, 박스 로고 부니햇까지.


























슈프림이 2021 가을, 겨울 컬렉션 여섯 번째 드롭을 공개했다. 금주 발매 리스트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단연 트루릴리젼 협업 제품군. 해당 제품군은 데님 트러커 재킷, 후드 집업, 데님 카고 팬츠, 6패널 캡, 비니로 꾸려졌다. 데님 아이템에는 트루릴리젼을 상징하는 말발굽 형상의 스티치 장식이 적용됐으며, 후드 집업에서는 엄지를 들고 있는 부처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협업 외 제품군에서는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 존 콜트레인의 모습을 프린트한 해링턴 재킷 및 데님 팬츠가 주목할 만하다. 스웨터, 후디, 베이스볼 져지, 코듀로이 셔츠 등 가을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될 예정. 슈프림 박스 로고를 부착한 부니햇은 총 4가지 컬러로 준비됐으며, 시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0.75L 도시락통, 헥스버그와 함께 만든 벌레 모양 장난감도 제품군에 포함됐다.
슈프림 2021 2021 가을, 겨울 컬렉션 여섯 번째 드롭 오는 10월 1일 오전 12시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일본에서는 10월 2일 1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