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맥스 1 ‘바로크 브라운’ 실물 살펴보기
어김없이 등장한 ‘역 스우시’.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나이키 대표 모델, 에어 맥스 1이다. 해당 스니커는 앞서 출시된 협업 모델들과 동일하게 좌우 반전된 스우시가 어퍼 측면에 자리하고 있다.
컬러웨이는 화이트, 브라운, 블랙의 심플한 조합으로 완성됐다. 어퍼 전체는 메시 소재로 제작됐으며, 레드 컬러의 슈레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힐캡에 부착된 삼각형 패치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일반 에어 맥스 1과 달리 새 협업 스니커의 에어솔은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맥스 1 ‘바로크 브라운’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해당 스니커는 올해 홀리데이 기간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발매가는 1백60 달러, 한화 약 18만6천 원이다.